전세계에 35개 브랜드 54개 생산기지 갖춰
올 유럽서 11곳 인수 앞둬 "두산인프라 공작기계.. 인수 실패했지만 더 큰 기회 있을거라 생각"
"외국업체 무조건 배척해선 국제적으로 성장 힘들어"
한국의 공작기계업체들은 주로 국내 위주로 사업을 하고 있는데, 이제 세계로 눈을 돌려야 합니다.
대만의 공작기계업체인 지미 추 페어프렌드그룹(FFG) 회장은 지난 15일 현재 한국에서 공작기계를 생산하고 있는 FFG그룹 뿐 아니라 일본의 모리세키, 마작 등은 이미 중국 등 해외에서 생산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며 '공작기계업체 세계화론'을 펼쳤다.
출처 : http://www.fnnews.com/news/201604181640069662